‘아더와 미니모이’ 최고의 브레인들이 뭉쳤다
대형 프로젝트 영화를 도맡아 흥행시키며 많은 이슈를 몰고 다녔던 뤽 베송 감독은 이번 작품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만큼 최고라 인정받는 스탭들을 모아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더와 미니모이>에 함께한 300여 명의 스탭들은 다수의 작품을 그와 함께 작업한 최고의 스탭들로 제작기간 동안 많은 이슈를 낳아 화제가 되었다. 이 중에는 <제 5원소>에서 함께 작업했던 편집의 대가 ‘티에리 아보가스트’ 촬영 감독과 <잔다르크>로 섬세한 부분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했던 프로덕션 디자이너 ‘위그 티산디에’, <벤디다스>의 의상을 담당해 캐릭터의 성격을 완벽하게 표현한 ‘올리비에 베리오’, 그리고 뤽 베송 감독의 대부분 영화음악을 작곡한 음악감독 ‘에릭 세라’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기고 있다. 최고의 팀웍으로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을 탄생시켜 올 겨울 미니모이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아더와 미니모이>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애니메이션들과는 다르게 상상조차 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소개하여 12월 영화 시장의 블루칩으로 이목을 집중 받고 있다.
2mm 미니모이들의 세상을 소개한 이번 작품은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이 합쳐진 작품으로, 수준급 3D 영상과 상상 속에 있던 세상을 완벽하게 재현한 사실적인 세트 속에서 펼치는 판타지 어드벤처 프로젝트로 보는 사람들을 환상적인 미니모이 세계로 빠져들게 하여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다.
뤽 베송 감독의 최고의 스탭들이 모여 만든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 3부작 중 첫 번째로 두 개의 세상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모험을 버라이어티 하게 그린 <아더와 미니모이>는 올 겨울, 미국 유럽 등을 포함한 전세계에 동시기 개봉해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