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100만 관객 돌파
개봉 3주차, 100만 관객을 돌파한 <라디오 스타>의 흥행 스코어는 다른 영화에 비해 기록 달성 시기는 늦었으나 천 만 관객보다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개봉 첫 주부터 꾸준히 예매 점유율 2위 자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개봉 첫 주말 2만 관객을 시작으로 현재 주밀 관객이 14만으로 증가했다.
또한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는 역대 한국 영화 중 최고의 평점을 얻었는가 하면,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서는 개봉 영화 평점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라디오 스타>를 관람한 후의 만족도 역시 최고다. 이러한 입소문 덕에 개봉 3주차인 10월 2째주는 예매율이 17%에서 22% 로 증가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일어났다.
또한 올해로 연기 경력 50년을 맞은 안성기와 21년 째 접어든 박중훈 이라는 영화계의 든든한 두 중, 장년 배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
자극적인 소재나 스타 배우가 등장하지 않고, 동시기 개봉 영화 중 280개라는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얻어낸 이번 결과에 제작진들은 진심으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라디오 스타> 제작진은 <라디오 스타>에 보여준 성원에 힘입어 이뤄 낸 백만 관객 달성의 기쁨을 관객과 함께 누리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번 주말 서울 무대인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 관객 돌파 이벤트는 <라디오 스타> 공식 홈페이지 (www.radiostar2006.com)에서 추첨을 통해 박중훈, 안성기와 이준익 감독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와 OST, 라디오 스타 핸드폰 고리를 증정한다.
무서운 입소문을 자랑하며 100만 관객을 동원한 <라디오 스타>는 철없는 락가수와 속깊은 매니저의 고군분투 사는 이야기로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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