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재관람 열풍

서울--(뉴스와이어)--개봉 후 주요 포털 사이트 평점순위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입 소문을 자랑하고 있는 이준익 감독의 <라디오 스타> (감독 이준익 | 주연 박중훈, 안성기 | 제공/배급 시네마서비스| 공동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영화사 아침 / (주)씨네월드)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재관람 열풍이 불고 있다.

이미 올해 초 <왕의 남자>로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왕남 폐인’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던 이준익 감독은 <라디오 스타>로 ‘라디오 폐인’을 만들며 다시 한번 재관람 열풍 바람을 몰고 와, ‘두 작품 연속 입소문의 파워를 보여주는 감독’이라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게 되었다.

극장을 찾은 한 관객은 “애인과 한번 봤는데 한번 보기 아까운 영화라서 부모님과 한번 더 보러 왔다. 친구와 또 보려고 한다.”라며 재 관람의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 홈페이지에서는 “100만 돌파 한 기념으로 다시 보고 싶다.”(이애니 님), “영화 보는 내내 가슴이 벅차 오르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감사합니다, 두 번 더 보겠습니다.”(허철 님), “전국민이 다 볼 때까지 막이 내려가서는 안될 것 같은 생각.”(나미짱 님)등 영화 <라디오 스타>의 재 관람 열풍에 동참하겠다는 관객들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라디오 스타>를 관람한 한 네티즌은 직접 강원도 영월을 찾아가 영화 속에 나온 방송국과 중국집, 세탁소, 청록 다방 등을 직접 돌아보며 사진으로 찍어 daym 블로그에 게재해 <라디오 스타>를 보지 못한 사람을 비롯, 관람한 사람들에게까지도 “영화 보고 궁금했는데, 정말 가보고 싶다!”(luc 님) “아, 영화 다시 생각 나요. 진짜 그대로 있네요. 내일 다른 친구들과 다시 보러 갑니다.”(바사라 님)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재 관람 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있다.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enterdrama/read?bbsId=B0006&articleId=3352&nil_profile=g&nil_newsimg=6)

<라디오 스타>의 재관람 열풍 소식을 접한 이준익 감독은 “<라디오 스타>가 고단한 현대인들에게 위안이 되고, 행복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재관람까지 하는 관객들의 정성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10월 13일 100만 관객 돌파 후 불고 있는 재관람 열풍으로 흥행 뒷심이 기대되는 영화 <라디오 스타>는 철없는 락가수와 속깊은 매니저의 고군분투 사는 이야기로 현재 입소문을 타고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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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아침 02-2268-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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