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회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속속 도착

대구--(뉴스와이어)--제87회 전국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각 시도 선수단(본진)이 주 개최지인 김천시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오늘(10.15)낮 12:30경 김천시에 도착한 강원도 선수단을 시작으로 이날 하루 모두 6개 시도의 선수단(본진)이 도착하였다.

· 10. 15일 도착 선수단(본진) : 강원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경기도,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이날 가장 먼저 김천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도착해 김천에 입성한 강원도 선수단은 먼 여정에도 피곤한 기색없이 밝은 표정으로,

혁신 도시 김천에서 펼쳐지는 이번 체전이 사뭇 기대된다며, 닦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도 기업지원팀을 비롯한 고용노사지원팀, 김천시 투자유치과 소속 공무원 37여명은 이 날, 김천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나와 각 시도 선수단을 환영하는 ‘선수단 환영영접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김천시민 30여명이 함께 해 자신들의 고장 ‘김천’을 찾아온 시도 선수단을 반갑게 맞아주었으며 김천 해병전우대 소속 자원봉사자 10명도 나와 주변 교통정리 자원봉사를 펼쳐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격의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道 기업지원팀장의 환영인사와 함께 환영꽃다발을 전달하는 순서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환영행사에 참여한 한 김천시민은 인구 15만의 중소도시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체전인 만큼 자긍심 또한 높고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길 바란다며 짧은 소감을 피력하기도.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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