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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6-10-16 08:44
서울--(뉴스와이어)--4분기 및 07년에도 실적 호조 지속, 목표주가 565,000원으로 상향 조정

지난주 실적 발표 이후 동사를 탐방해 본 결과 9월 실적과 3분기 잠정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던 점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오히려 추석 효과가 일부분 10월로 이전됨으로써 4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고 07년에도 대형마트 및 백화점 양부문에서의 지속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50만원을 돌파한 동사 주가는 07년에도 대형마트가 신규 10호점, 백화점 역시 본점 구관 및 죽전백화점 출점이 예상되어 성장세가 지속되고, 수익성 개선 여지가 높아 프리미엄 적용이 계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에서는 신세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546,000원에서 07년 EPS를 적용 56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여전히 소매유통업내 가장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판단하고 있다.

3분기 실적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큰 문제 없는 것으로 판단

동사의 9월 실적이 매출액 7,925억원(총매출액 기준), 영업이익 447억원(영업이익률 5.6%)를 기록함으로써 3분기 잠정 실적은 총매출액 24,187억원(+6.2%, yoy), 영업이익 1,675억원(+10.6%, yoy)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기존 예상했던 수준을 하회한 것이다. 하지만 당사에서는 이로 인한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예상치를 하회했던 것은 지난해와는 달리 추석이 10월초로 밀렸고 이로 인한 효과를 간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보통의 경우 추석을 앞둔 10일 정도 매출액이 평상시 수준의 2배 정도를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추석효과로 인해 매출규모가 1,200억원 이상,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최소 100억원 이상 4분기로 이전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실제 이러한 추석효과를 감안하면 3분기 실적은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4분기 및 07년에도 실적 호조 지속될 전망

동사는 4분기 및 07년에도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아래 표에서와 같이 4분기에는매출액 25,297억원과 영업이익 1,762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8.8%, 8.7% 증가하고 07년에도 매출액증가율이 12.1%에 달하고 영업이익증가율 역시 10.4%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는 보통 3분기에 비해 실적이 부진한 시기지만, 금년에는 추석효과가 분산됨으로써 특별히 그러한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며, 이마트는 4분기에만 5개의 신규 점포 출점으로 판관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소폭 낮아지겠지만 양호한 실적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백화점 역시 점차 체감경기가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대형마트나 백화점 양부문 모두 고부가 제품의 비중 확대, 외부소싱 확대, 규모의 경제 효과로 매출이익률은 전년 대비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07년 역시 대형마트, 백화점 모두 성장 지속 및 안정적인 수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인데, 대형마트는 국내에만 금년과 비슷한 신규 10호점의 출점이 예상되고 매출이익률 개선으로 전반적인 수익성 유지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백화점은 특히 매출액 증가폭이 크게 나타날 전망인데, 1월 본점 구관이 오픈하고 3월에는 죽전백화점이 신규로 출점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물론 백화점이 신규 출점하는 1분기에는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3.4%까지 낮아지고 손익분기점 도달까지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큰 폭의 매출 증가와 절대 이익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의 표에서와 같이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률은 금년보다 소폭 낮아지겠지만 대형마트와 함께 성장을 견인하고 08년 이후에는 이익기여도도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매유통업종내 Top Pick으로 목표주가를 565,000원으로 상향 조정함

동사 목표주가는 대형마트 및 백화점부문을 감안한 영업가치 510,588원과 매도가능증권의 NAV를 75% 적용한 자산가치 53,962원을 고려하여 56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여전히 소매유통업종내 가장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판단하고 있다. 영업가치를 산출하기 위해서 마트부문은 독보적 지위를 감안 PER 20배를 적용했으며, 백화점은 본점 구관, 죽전, 부산 센텀시티 등 지속적인 신규 출점이 예정되어 있는 점을 감안 PER 11배를 적용하였다.

50만원의 주가를 돌파한 동사의 경우, 국내 대형마트가 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09년까지는 지속적인 프리미엄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실적 전망치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는 점에서 07년 EPS를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수정,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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