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통신업계 최초 국제보안표준 획득

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기업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 사장 박양규)가 국내 통신업계 중 최초로 국제 보안 표준 인증인 ISO 27001을 획득했다. 삼성네트웍스가 금번 획득한 표준인증은 자사의『삼성Wyz(와이즈)070』인터넷 전화 서비스 부문에 대한 것이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 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규격으로 정보 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이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위험관리, 보안정책, 자산분류 및 통제 정책등 11개 분야 133개 항목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만 한다. 따라서, 금번 표준 인증은 삼성네트웍스의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고객정보유출, 도청, 바이러스로 인한 서비스 장애 등의 보안사고로부터 안전한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서비스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삼성네트웍스는 금번 인증으로 ▲ 인터넷 전화 서비스 보안 체계확립 ▲ 고객 보안 사고 미연에 방지 ▲ 외부공인 기관 검증을 통한 서비스 경쟁력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 품질보안팀 권혁헌 팀장은 “정보 보안 기술이 생활 보호 기술로 인식될 만큼 중요시 되고 있다” 면서 “금번 국제 보안 표준 인증 획득으로 삼성네트웍스의 네트워크 보안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 ISO 27001 인증이란?

ISO 27001은 영국표준협회(BSI)의 BS7799를 모태로 출발해 2005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보안 표준 규격이다. 위험관리, 보안정책, 자산분류 및 통제항목을 집중 관리하여, 고객의 정보 자산을 보호하는 체계의 적합여부를 검증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삼성전자, NTT, 지멘스 등 선진기업에서 ISO27001 인증을 획득하고 정보보호 표준규격으로 지정하여 준수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 개요
삼성네트웍스 (사장 김인, www.samsungnetworks.co.kr)는 국내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전문인력, 국내 64개 도시와 세계 70개국을 하나로 묶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그리고 20년 전통의 통신 노하우를 ‘3대 핵심 경쟁력’ 을 기반으로, 삼성그룹 내 전 계열사를 비롯해 1만 여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기업에 꼭 맞는 맞춤형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데이터통신사업(광전송통신망(ONS), 글로벌 회선, VPN, 매니지먼트, u-Ready, NSI 등), 전화사업(인터넷전화 삼성Wyz070, 기업전화, 구내통신, 국제전화 00755 등), 비즈니스솔루션사업(메시징(SMS/MMS), 모바일&와이어리스, 웹비즈, 영상회의, IDC, 컨텍센터, 통합보안 엑쉴드(eXshield) 등)의 3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networks.co.kr

연락처

삼성네트웍스 김윤석 대리 070-7015-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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