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가 추진하는 아름다운 화장실 사업이 도내 화장실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을 꾸미는데 도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의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 수원시 창용문 외성 화장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차지한 수원시 창용문 외성 화장실은 우수한 기능성, 내·외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면서 충분한 시설공간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최우수에는 공원의 특성을 살려 접근이 용이하도록 꾸며 놓았을 뿐만 아니라 공간을 활용한 위생적인 디자인이 돋보인 용인 구갈 레스피아, 공간마다 미적감각을 살려 화장실의 이미지를 탈피한 휴식공간으로 꾸며 놓은 송탄여자중학교 등 9개소를 올해의 최우수 화장실로 선정했다.

또한 우수에는 과천 한국마사회, 시흥 또하나의 쉼터 등 9개소, 장려에는 부천 오정구청, 광주 곤지암스타주유소 등 9개소 등 28개소를 「올해의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원 창용문 외성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 장려 등 28개소에 대해 매월 20만원 상당의 관리용품을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시·군의 책임 있는 행정과 경쟁을 유도해 편리하고 깨끗한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 확산을 위해 평가기법을 도입 공중화장실 공급시책 및 관리실태 등을 종합 평가해서 우수 시군에 대해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옥외 여가 활동이 증가하면서 공중화장실이 깨끗하고 친근한 휴식공간으로 도민에게 자리 잡고 있어 도에서는 공중화장실 개선을 도민운동으로 확고히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아름다운 화장실을 발굴 포상해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는 누구나 편리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공중화장실에 감독기관, 관리자 실명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전된 아름다운 화장실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2개월간 공모해 248개가 접수, 매년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이번 시상은 오는 10월 31일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심재덕 국회의원, 도의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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