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주식형 해외투자펀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우리금융그룹(회장 黃永基, www.woorifg.com)은 프랑스, 독일 등 주요 EU 국가의 경제회복세가 두드러지면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동유럽 기업의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Eastern Europe 주식형 펀드와 원자재에 대한 세계적 수요확대로 좋은 실적이 예상되는 전세계 천연자원 관련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글로벌 천연자원 주식형 펀드를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Eastern Europe펀드는 EU라는 실질적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꾸준히 5~8%대의 지속적 성장을 보이고 있는 동유럽 기업들의 주식에 주로 투자하며, 동유럽시장의 60% 수준을 차지하는 러시아의 지속적 경제성장과 낮은 생산비용으로 인한 해외 글로벌기업의 활발한 직접투자 등 동유럽의 밝은 경제전망에 따라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

Eastern Europe 주식형 펀드를 운용하게 될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 자산운용부문의 펀드매니저들은 과거 Eastern Europe 펀드 운용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수익률 35.7%, 3년간 연평균 수익률 52%(2006. 9. 18일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글로벌 천연자원 주식형 펀드는 에너지, 철강, 목재, 화학원료 등을 생산하는 전세계의 천연자원 관련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 천연자원에 대한 수요의 지속적인 확대로 관련 기업들의 높은 성장 가능성이 투자 포인트이다.

동 펀드 가입 시 환율 변동 위험을 없애고자 헷지거래를 하며 소액투자, 적립식 투자 모두 가능하다. 3개월 이전에 중도 환매 시 이익금 중 일정부분이 환매수수료로 부과되며 환매대금은 청구일로부터 8영업일이 소요된다.

펀드가입은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광주은행, 경남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할 수 있으며, 운용은 우리크레디트스위스자산운용에서 맡는다.

자산운용을 맡고 있는 우리크레디트스위스자산운용 관계자는 '금번 판매되는 해외투자펀드는 15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글로벌 금융그룹인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의 자산운용부문에서 과거 운용성과가 가장 우수한 펀드매니저에게 위탁하여 운용하므로 신뢰할 수 있으며, 현재 국내 판매된 대부분의 해외투자펀드들이 중국, 인도에 집중되어 있어 자산의 지역 분산투자 측면에서도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개요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금융산업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1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의 비약적인 성장과 M&A, 합작투자 등을 통한 지속적인 비은행부문 사업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우리에프앤아이,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등 뛰어난 영업력과 성장기반을 갖춘 11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oorifg.com

연락처

우리크레디트스위스자산운용 김용구 팀장 02-789-0531
우리금융그룹 홍보팀 이원철 부부장 02-2125-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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