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IDC(대표: 오덕환, www.idckorea.com)는 최근 펴낸 '국내 통신 서비스 및 장비 시장 분석과 전망 보고서'를 통해, 국내 통신 서비스 시장이 2005년 현재 약 25조9천억원 규모에서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1.4%로 성장해 오는 2010년에는 약 27조8천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포화된 통신 서비스 시장에서 유선 통신서비스와 이동 통신 서비스간 시장 규모 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이동 통신 서비스의 부가서비스 및 무선 컨텐츠와 같은 비음성 부문 시장 성장에 기인하고 있다.

한국IDC 하기석 책임연구원은, '2005년 통신 서비스 시장을 보면 전년대비 유선 서비스의 경우는 소폭하락, 이동 통신의 경우에도 음성 서비스는 2% 성장에 그치는 뚜렷한 포화 국면을 보였다'면서 '향후 통신 서비스가 컨버전스 시대로 진화함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융합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과거의 통신 역무를 뛰어넘는 새로운 경쟁 상황이 대두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기석 책임연구원은 유선 통신 장비의 경우는 광랜 서비스나 IP 텔레포니 서비스를 위한 투자확대 등으로 통신 서비스 시장보다는 상황이 나았다고 설명하고, 향후에도 IPTV나 QoS 기반의 인터넷 전화 등이 도입되면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프리미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테라비트급 라우터 도입이나 IP PBX등 IP 관련 장비 시장 확대로 시장 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 통신 장비의 경우 그 동안 WCDMA와 관련되어 투자가 지연되어 왔으나, HSDPA에 대한 투자가 시작되면서 사업자들이 전국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2007년에 투자가 정점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SBSM(Single Band Single Mode) 칩 개발이 예상되는 2007년 이후 중계기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에 따라 국내 통신 장비(*현재 한국IDC에서 조사하고 있는 통신 장비 범위는 appendix 참조) 시장 규모는 2005년 약 3조2천억원에서 연평균 성장률(CAGR) 4.8%로 성장해 2010년 4조1천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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