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HVR-V1N HDV 캠코더와 HVR-DR60 휴대용HDD 레코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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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11:08

서울--(뉴스와이어)--그동안 전문가를 위한 소형 캠코더의 탁월한 화질과 방송 환경에 알맞은 합리적인 크기로 전 세계 뉴스 제작과 다큐멘터리 제작 등에 기동력을 더해 영상 제작 세계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켜온 소니는 이번에도 방송용 HDV 제품군에 최신 HVR-V1N캠코더를 추가로 발표하여 방송뿐만 아닌 영상과 영화 제작세계에서도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번에 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HVR-V1N 캠코더는 업계최초로 4K HD가 지원되는 소니 디지털 시네마 프로젝터의 기술적 노하우와 영화 ‘스타워즈 스리즈’의 촬영으로 유명해진 시네 알타 카메라 등의 앞선 디지털 시네마 장비 제작 노하우가 투입되어 제작되었으며 기존 60i 스캔은 물론 HDV에서는 최초로 필름 영화나 드라마 제작에 사용되는 24p/30p 스캔도 가능하게 제작되었다.

방송용으로는 매우 작은 사이즈와 HDV로 인한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추가로 고화질의 프로그레시브 스캔(24p) 기능까지 지원하는 HVR-V1N 는 저 예산 영화 제작자들이 보다 손쉽게 영화 제작을 할 수 있게 도와 영상과 영화제작 환경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니는, 이번 새롭게 출시하는 HVR-V1N 캠코더에서 촬영한 HDV 영상의 빠른 편집과 이동성이 있는 하드 디스크 레코더 HVR-DR60 또한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HVR-DR60은 테이프와 동시에 HDD에도 파일을 기록하는 하이브리드 오퍼레이션이 실현되어 PC에 접속 시 기록된 영상이 PC에서 파일로 인식, 비선형(논리니어) 제품으로 편집을 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또한, 전 세계 하나뿐인 마스터 영상은 테이프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다른 미디어에 복사하지 않고도 바로 영상 라이브러리에 추가할 수 있다.

HVR-DR60은 테이프 및 하드 디스크 기반 녹화를 동시 지원하므로 혼합형 녹화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최적이다. 또한, 백업, 파일 기반 작업 및 긴 녹화 작업에 적합한 유연한 솔루션으로서 소니 신제품 HVR-V1N와 같은 방송용 HDV 캠코더를 최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한편, 소니는 기존 방송용 HDV 제품군에서 최초의 최고급 HDV 방송용 캠코더인 HVR-Z1N와 초소형, 초경량 제품인 HVR-A1N을 출시하였으며 2005년 1월에 HDV를 첫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 91,000대가 판매하여 방송용 HD 시장과 HDV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