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컨소시엄, 우편물류성능개선 및 DR센터 구축 착수보고회 갖고 본격 가동

서울--(뉴스와이어)--현대정보기술(www.hit.co.kr) 컨소시엄은 16일 정보통신부지식센터 대회의실에서 “우편물류시스템 성능개선 및 DR구축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갖고, 4개 사업인 우편물류 성능개선 및 대체시스템 구축, 인터넷우체국 시스템 구축, 정보통합전산센터로의 이전 및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우정사업본부 황중연 본부장, 통합전산센터 임차식 센터장, 지식정보센터 이재홍 센터장, 현대정보기술 조성갑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편물류시스템 성능개선 사업의 사업진행 사항과 향후 추진일정 등을 점검하며, 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원했다.

이번 사업은 ▶2010년 Peak Time시 20% 이상의 가용성 확보와 고 가용성 및 유연성을 갖춘 통합서버 구축 ▶재해시 3시간 이내 업무 복구가 가능한 DR 구축과 고속 데이터 백업체제 구축 ▶통합전산센터로의 성능개선과 이전을 병행 추진하여 무중단, 무장애 이전 실현 ▶기존 장비의 DR시스템 구축으로 단일 통합사업 체계수립을 목표로 수행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대정보기술 컨소시엄은 2007년 3월 본 가동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전산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단위 및 통합테스트를 거칠 방침이다.

이날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 “사업 참여 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사업역량을 총 집결시켜 우편시스템 성능개선 및 DR센터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2010까지의 업무량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성공적인 우편시스템 구축으로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통한 우편사업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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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기획실 마케팅팀 최혜윤 02-2129-4601 016-248-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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