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사회진흥원, 새 CI 발표하고 제2의 도약 선언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창곤, http://www.nia.or.kr)이 원 명칭변경에 따른 후속조치로 새로운 기업통합이미지(CI)를 발표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지난 10월 4일 정식 공포된 명칭변경과 확대된 기관의 역할 수행에 있어 새로운 이미지 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 CI를 새롭게 변경하고 16일 CI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CI 교체는 새로운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유비쿼터스사회 리더’로서의 비전을 달성하고, 고도화된 지식정보사회를 이끌어 나갈 ‘고객중심의 지식정보 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변경된 CI는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의 새로운 영문 약어인 'NIA'와 ‘뫼비우스의 띠’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뫼비우스의 띠’가 상징하는 끊임없는 반복, 연속성을 차용해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클래식한 원형 라인으로 표현했다.

전반적인 색상은 역사성을 내포하고 있는 그레이와 열정 · 미래지향 · 혁신을 뜻하는 레드를 사용해 IT 선도기관으로서의 자부심과 미래에 대한 열정을 함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김창곤 원장은 "이번 CI는 대내외에 기관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정확히 인식시키고, 임직원들에게도 뚜렷한 경영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원명칭과 CI 변경을 계기로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거듭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의 약어는 ‘정보진흥원’이며, 영문약어는 'NIA'(엔아이에이)다. 명칭변경에 따른 후속작업으로 홈페이지 주소도 www.nia.or.kr로 바꾸고, 다른 사업 홈페이지 주소도 점진적으로 바꿔 나갈 예정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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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사회진흥원 정책분석홍보팀 02-2131-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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