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기업 한세실업, 온라인 패션몰 ‘아이스타일24’ 11월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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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타일24
2006-10-16 11:35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패션기업 한세실업(대표 김동녕)이 온라인 서점 예스24(www.yes24.com)에 이어 패션몰 아이스타일24 (www.istyle24.com)를 오픈 한다.

11월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는 아이스타일24㈜는 전자상거래와 패션이 융화된 온라인 패션몰로 25년 패션기업으로 성장한 한세실업의 노하우와 온라인 서점의 E-business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이스타일24는 패션아이템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종합몰 수준의 퀄리티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승부수를 내걸고 있다. 단순히 구매만 이뤄지는 쇼핑몰이 아닌 재미와 고객 최상위 서비스, 퀄리티를 제공한다.

기존 패션몰은 이월상품 위주로 이뤄지고 있지만 아이스타일24는 정상품 전개로 확실한 상품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고, 제휴마케팅을 통해 쇼핑몰 인지도를 높여 향후 UCC를 기반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또 웹사이트는 차세대 웹2.0 도입과 ajax(에이작스) 등 신기술을 대거 도입,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런 차별화 정책과 함께 아이스타일24는 패션문화의 가치를 창조하고, 기업간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 브랜딩 할 수 있는 채널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한세실업은 25년째 OEM으로 의류를 수출하고 있다. 베트남, 니카라과, 과테말라, 중구, 인도네이사에서 각각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주요 바이어는 아베크롬비 앤 피치,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갭, 홀리스터, 나이키 등으로 매년 수출규모는 확대되고 있다.

이렇게 수출에만 주력해오던 한세실업이 2003년 온라인 서점 YES24를 인수하면서, 국내로 비즈니스 규모를 확대했다YES24의 온라인 기반과 물류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istyle24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스타일24의 김동녕 회장은 남보다 한 걸음 느리게 가더라도 정도를 걷겠다”며 “모든 브랜드가 손잡길 원하는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스타일24의 초년도 매출목표는 100억~200억 원 이다.

아이스타일24 개요
아이스타일24의 모 기업은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다. 한세실업은 25년째 OEM으로 의류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베트남, 니카라과, 과테말라, 중구,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주요 바이어는 아베크롬비 앤 피치,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갭, 홀리스터, 나이키 등이다. 수출에만 주력했던 한세실업이 2003년 온라인 서점 YES24를 인수하면서 국내로 비즈니스 규모를 확대했다. 한세실업은 YES24의 온라인 기반과 물류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istyle24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styl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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