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도심 속의 갤러리로 마음의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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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코스피 003530

2006-10-16 11:36

서울--(뉴스와이어)--한화증권(대표이사 진수형 www.koreastock.co.kr)은 가을을 맞이하여 10월부터 여의도 한화증권 사옥 4층 ‘한화 아뜨리움’에서 미술 전시회을 개최한다.

한화증권은 본사 사옥 4층에 꾸민 녹색 공간 아트리움을 찾는 이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더욱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미술전시회를 기획했다. 이번 미술 전시회는 (주)아르떼필과 연계하여 ‘사랑을 노래하는 화가’ 헤몽페네(Raymond Peynet)의 작품을 시작으로 2개월 단위로 여러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프랑스 작가 헤몽페네(1908~1999)는 세상 사람들을 향해 사랑의 소중함과 그 진정한 아름다움을 그림 속에 표현했다. 그의 사랑 시리즈는 누구나 빠지는, 빠져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사랑의 아픔과 기쁨, 그리고 벅찬 감동의 순간들을 노래하고 있다.

한화증권 4층 ‘한화 아뜨리움’은 도심속에서 새소리, 물소리, 자연과 함께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증권가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모든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다.

한화증권 인사총무팀 박희범과장은 ‘자칫 무미건조해질 수 있는 여의도 증권가에서 일상에 지친 모든 분들께 잠시나마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휴식과 문화공간을 마련했다’며 ‘또한 문화 공간의 제공과 더불어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개요
한화투자증권은 1962년 설립된 이후 고객가치 창출에 전념하여 현재 고객자산 약 46조원 및 전국 지점망을 갖춘 우량 증권회사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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