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귀 전문 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소리케어넷’, 네트워크 확대 위한 첫 번째 사업설명회 열어
이번 행사는 소리케어넷이 국내 최대의 난청전문 네트워크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설명회로, 1부와 2부에 걸쳐 경영세미나와 사업설명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경영세미나 ‘2006 이비인후과 어디로 가야하나(타이틀)’에서는 이비인후과의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이비인후과 환경에 맞는 광고/홍보전략, 환자관리(CRM), 현재 개원 이비인후과의 문제점 등 미래의 방향성과 대안 마련에 대하여, 대한이비인후과 개원협의회 공보이사 임구일 원장을 비롯, 의료광고 마케팅, PRM 관계자들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국내 유일의 귀 전문병원 소리이비인후과의 전영명 원장(소리케어넷 대표)에 의한 이비인후과의 생존전략-경쟁력 있는 난청클리닉 만들기’ 강의를 시작으로, 국내 최대의 난청 전문 네트워크로 발돋움하기 위한 소리케어넷의 본격적인 네트워크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난청/보청기 클리닉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이비인후과의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 아래, 지난 1년간 9개의 소리케어 네트워크를 통해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던 소리케어넷의 사업 성과가 발표됐다.
그간 난청/보청기 클리닉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이비인후과의 경쟁력과 진료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모델로 꼽혀왔음에도, 이비인후과 대부분 특화된 진료, 특히 난청 및 귀진료 분야의 어려움에 막혀 개설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 이러한 관점에서 소리케어넷은 그간의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난청/보청기 클리닉의 운영을 현실화하기 위한 대안인 난청/보청기클리닉 네트워크 브랜드 ‘소리케어’ 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소리케어’는 본사 소리케어넷㈜를 통해 ‘일반 이비인후과가 난청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현재 이비인후과를 개원하고 있거나 개원 예정인 의사들이 특별한 운영의 노하우를 갖추지 않아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입점 형태이므로 기존 병원 내에 병원명, 진료과목, 환자군, 수익 등에 변화를 주지 않는 현실적인 요소 또한 매력적이다.
행사 마감 후에는 사업설명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해 개별 상담에 들어가며, 12월 중으로 사업 신청을 마감한다.
웹사이트: http://www.soreec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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