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다이어트 성공하는법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다이어트 포털 사이트인 엔젤다이어트(www.angeldiet.co.kr 대표이사 강재학)가 겨울철 다이어트 법에 대해 소개했다.

엔젤다이어트에 따르면 겨울은 기초대사율이 여름보다 10% 더 증가해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 적기라고 말했다. 즉 날씨가 춥다고 웅크리지 말고 조금만 활동량을 늘려주면 여름보다 열량소비가 증가하게 돼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는 것이다.

겨울철 군것질 줄이는 방법
겨울철 다이어트의 관건은 식사조절과 군것질의 제한이다. 겨울은 해가 짧아져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고 이에 따라 간식의 섭취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 군것질을 줄이는 방법은 식사를 거르지 말고 규칙적으로 먹을 것. 단, 식사량을 너무 많이 줄이지 않는 게 좋다. 식후에는 바로 식탁을 떠나서 다른 일을 하고 양치질을 해서 입안을 개운하게 만드는 것을 빼먹지 말자. 또, 한가한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TV시청할 때도 주변에 간식거리를 갖다 놓지 말 것. 입이 궁금할 때는 오이나 토마토 등 열량이 낮은 야채를 먹고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 귤, 키위 등을 많이 먹는 게 좋다(표참조). 물은 수분 공급과 함께 간식을 제한하는데도 도움이 되므로 하루 8-10잔 정도 마시는 습관을 갖자.

특히 해조류는 열량이 낮으면서도 비타민 A, B1, B2, C, D, 무기질인 철분, 인, 칼슘, 칼륨, 요오드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겨울철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해조류에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포만감을 주고 요오드 성분이 신진대사를 도와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그만. 해조류를 이용한 식품은 쇠고기 미역국(1인분기준, 77.9kcal), 미역된장국(70.7kcal), 홍합미역국(67.6kcal), 미역오이초무침(20.1kcal), 파래무침(28.8kcal), 김구이(13.9kcal), 김무침(15.4kcal)등이 있다.
뿌리식품인 연근도 겨울철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연근은 주성분이 당질로 아스파라긴, 티록신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 C 함량이 귤이나 오렌지만큼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단, 삶으면 비타민 C가 파괴되므로 조리시 살짝 삶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연근조림이나 연근즙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겨울철에 적당한 다이어트 운동법
겨울철에 적당한 다이어트 운동은 실내운동으로 헬스나 요가, 수영, 짐볼, 필라테스등이 좋다. 그 중에서 손쉽게 하기 쉬운 것 중 하나가 짐볼. 짐볼을 이용한 스트레칭은 체형교정은 물론 밸런스와 심근향상에 효과가 탁월하다. 헬스는 신체부위별로 원하는 곳의 근력운동을 할 수 있어 다이어트와 몸매만들기 두가지 모두 효과가 있긴 하나 재미와 흥미를 잃기 쉬워 장기간 도전하는데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요즘 젊은층에게 가장 인기 많은 필라테스는 체내의 작은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법으로 허벅지, 골반, 어깨 등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좋아 겨울철 스포츠로는 제격이다. 겨울철 스포츠의 꽃인 스키, 스노보드, 스케이트 등은 분당 5-6kcal 정도의 열량소모가 되므로 30분 이상 즐기면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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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엔젤다이어트 휘트니스 컨설턴트인 정다연씨는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몸에서 체지방을 더욱더 많이 만드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며 “겨울철 운동 순서는 몸을 데워주는 웜업 운동 5분(가벼운 조깅이나 사이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5~10분) , 근력운동(20분), 유산소 운동(20분)순으로 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큐브넷 개요
㈜큐브넷이 운영하는 국내 최고의 다이어트 포털 '엔젤다이어트'는 지난 1999년도에 오픈한 이래 3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최대 다이어트 커뮤니티이다 . 고객충성도가 높아 유저들이 매일매일 다이어트일기를 직접 올리고 서로 격려해주는 ‘ 엔젤 D-Diary ’ , 릴레이 이벤트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 올바른 다이어트 문화 정립 ’ 을 위해 정확한 다이어트 방법과 전문가의 컨설팅 채널을 강화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ngeldiet.co.kr

연락처

엔젤다이어트 홍보팀장 송영미 T: 453-7032(내선 103)고영아 02-3782-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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