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미국내의 흥행에 이어 전세계의 박스 오피스를 차례차례 장악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미국개봉 이후 홍콩(9/14개봉), 싱가포르(8/31개봉), 인도네시아(9/13개봉)에 이어 영국, 스페인, 핀란드, 프랑스, 호주에서 모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수입배급_이십세기폭스코리아 / 주연_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는 한 사회초년생이 패션계를 주도하는 악명 높은 편집장의 비서로 들어가면서 고군분투하는 코미디 영화로 전세계 여성들을 영화관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전세계 악마 흥행 열풍
영국, 스페인, 핀란드, 프랑스, 호주, 홍콩, 싱가포르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제작 전부터 전세계 베스트소설 영화화로 화제를 몰고 왔던 영화<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지난 6월 미국에서 개봉, 최고의 코미디라는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블록버스터 영화들 사이에서 미국 내에서만 1억 2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였고 8월과 9월에는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박스오피스를 휩쓸었다.

이 여세를 몰아 최근 영국과 스페인에서 개봉 첫주 각각 6백만 달러(446개 상영관), 2백만 달러(300개 상영관)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프랑스와 호주에서는 개봉 2주차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는 기염을 토하며, 갈수록 영화의 후 폭풍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약 1억 7천만 달러의 흥행기록을 수립하는 것으로 여느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결코 뒤지지 않는 성적이다. 특히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감안한다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선전은 웰메이드 영화의 성공이라는 보기 드문 현상을 이뤄냈다.

악마열풍의 근거 있는 이유~
감각적인 영상 그리고 공감 할 수밖에 없는 사회 초년생 이야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전세계 곳곳의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것이 부족함 없는 웰메이드 코미디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으로 젊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동시에100% 공감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극장으로 향하도록 만드는 것. 소설 속에서만 상상했던 눈부신 명품패션의 향연, 그리고 마치 자신의 얘기 같은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코믹 발랄한 사건들이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것이다. 무엇보다 영화의 주인공 미란다 프리슬리 역의 메릴 스트립과 그녀에 맞선 당찬 신입사원 앤드리아 역의 앤 해서웨이의 연기대결도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는 주요한 요소이다.

한국에도 개봉 전부터 ‘악마’ 열풍 확산! 흥행기대!

국내 역시 오는 10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으로 악마와의 사랑에 빠질 준비가 된 상태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영화사이트 씨네서울과 네이트 설문결과 각각 ‘올 하반기 가장 보고 싶은 외화 1위’, ‘10월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에 선정되었고, 포털 사이트 영화검색순위에 개봉 한달 전부터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지난 10일 메이크 오버 쇼와 결합된 국내 초대형 프리미어 시사회를 2000여명 앞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시사회 후 원작보다 더 재미있는 영화라는 입소문이 번지기 시작하며 영화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영화의 강한 흐름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할리우드 영화<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국내에도 전세계적인 악마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0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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