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신라문화제 참가

경주--(뉴스와이어)--경주교도소(소장 김영식)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주시에서 추최하는 ‘제34회 신라문화제’에 참가하였다. 경주교도소가 출전한 종목은 민속경연부문인 화랑씨름대회이다.

화랑씨름대회는 신라문화재 기간 중 황성공원 내 씨름경기장에서 학생부, 일반부, 직장부로 나누어 개인전과 단체전이 열렸다. 이번 경주교도소가 출전한 직장인부에는 경주교도소,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등 12개팀이 참가하여 경합을 벌였다. 경주교도소는 씨름팀은 직원2명, 경교대원 5명이 출전하는데, 대회 규정상 비씨름인으로 팀을 구성하여 참여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경주교도소 직장인부에서 단체전을 1회전에 탈락하였으나 개인전은 8강까지 오르는 성과가 있었다. 경주교도소장은 “신라문화제에 처음 출전하여 비록 입상은 하지 못했으나, 지역사회 속의 교정행정을 구현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지역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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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경주교도소 보안관리과 책임관 송훈익 054-740-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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