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대중교통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하여 부산발전연구원에 위탁한 용역 결과를 토대로 ‘대중교통계획(2007~2011년)’을 수립하여 오늘(10.17,화) 10:30에 개최되는 ‘교통정책심의회’에 상정하여 확정하기로 하였다.
이번 기본계획에 따르면 부산시는 2011년까지 시내 15개 주요가로망을 선정하여 대중교통 중심도로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급행버스(BRT, Bus Rapid Transit) 4개노선 34.8㎞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11개노선을 확대 설치하고 RED ZONE관리, 승객대기시설 등 버스지원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시내 주요 대중교통 결절점인 서면, 구포, 남포동, 센텀시티, 동래, 사상, 하단 등 7개소에 ‘대중교통환승센터’를 설치하여 대중교통 수단간 환승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 및 경쟁력 강화방안으로는 2007년 준공영제 시행에 따른 노선개편, 버스와 지하철 환승제 시행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저상버스 50대, CNG버스 1,431대를 보급하는 등 버스고급화를 추진하며 버스정보관리시스템(BIMS, Bus Information & Management System) 구축 및 교통카드 보급율을 95%(현재 76%)까지 높여나갈 예정이다.
그밖에 교통수요관리 방안으로는 역세권 주차수요 관리를 강화하고 교통유발부담금 차등 징수와 교통혼잡 관리구역 지정, 승용차 요일제 정착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대중교통 육성을 위해 2011년까지 총 2조 6071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재원은 국비 9,285억원과 시비 1조 47억원, 민자 6,740억원 등 연차별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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