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장애인고용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호주 IBM, 일본 혼다, 삼성, 교보생명 등 기업체의 “미래경영전략과 장애인고용”현황을 살펴보고 이들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첫 발표자로 초청된 미국 코넬대 장애인고용연구소(Employment and Disability Institute) 원장인 수잔 브뤼예르(Susanne M. Bruyere) 박사는 “장애 매니지먼트(Disability Management)” 개념을 소개한다.
“장애 매니지먼트”는 최근 기업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다양성 관리(Diversity Management)”와 유사한 개념으로 고령 및 장애근로자 등으로 인하여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기위해 노동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문화적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여성, 장애인 등 소수자의 채용에 적극적인 호주 IBM 회사의 사례도 발표된다.
카일리 니콜슨(Kylie Nicolson) 호주 IBM 다양성관리 팀장은 “다양성은 비즈니스의 필수요소이다. 어떤 사람도 혼자서는 우리 모두의 힘을 당해낼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IBM이 실시하고 있는 네트워킹 그룹, 멘토링, 대학과의 협력 등 폭넓은 장애인 인재 포용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한편,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고용문제를 단순히 복지측면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전략차원에서 접근하는 적극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힌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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