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FIDIC 총회 유치는 국제사회에서 한국 엔지니어링 산업의 기술수준과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세계적인 규모의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결과이다.
FIDIC 연차총회는 세계 75개 회원국의 엔지니어링관련 CTO 및 관련 단체와 기술자가 참여하여 업계현황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모임이다.
또한, 동 총회에서는 일정한 엔지니어링관련 주제를 정하여 놓고 심포지움 등을 통해 기술발전을 도모하는 회의로서 순수 외국인 입국자만 1,000여명 정도가 참여하는 메머드급 기술관련 국제회의로서 매년 참가국과 참가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2006 FIDIC 총회에는 62개국이 참여하여 4일간 “Where the roads meet"라는 주제로 토론과 워크숍을 가짐)
동 총회의 국내 개최는 현재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엔지니어링서비스해외시장 진출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아울러, 각국과의 FTA추진에도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동 총회의 또 다른 특징은 모든 참가자가 참가비(1,200유로. 한화150만원)를 납부하고 참여하는 회의로서 개최에 따른 재정적 부담이 없어 관광 등 관련 산업과 여행수지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기대된다.
과학기술부는 이르면 금년 내에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를 중심으로 정부ㆍ업계ㆍ학계ㆍ언론계 전문가로 「추진기획단」을 구성하여 2012년 FIDIC 총회의 개최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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