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차량화재는 연 평균 266.4건으로 전체 화재순위에서 2위(19.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10월 27.8건(10.4%), 11월 25.8건(9.7%), 9월 25.4건(9.5%)순으로 가을철 차량화재가 전체의 약 3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5년 도내에 등록된 차량 기준 2,382대당 1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2003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같은 차량화재는 토요일(16.7%)과 일요일(16%)에 시간대별로는 11~17시(29.5%)집중 발생하고 있어 가을철 단풍놀이 등 여행을 위한 장거리 운행과 초행길 운전미숙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원인별로는 차량사용 연수의 증가로 전기계통의 부품 및 내부 배선 노후로 인한 화재가 24.4%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로 인해 화재 14%, 방화 10.7% 순으로 나타나 경기 불황으로 운전자들이 차량 정비와 각종 소모품의 적기 교환 등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과 교통사고시 엔진부분의 충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대다수의 자가운전자들이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아 작은 화재에도 차량이 전소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달 3일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발생한 29중 추돌사고시 소화기로 초기 진화만 잘 했더라도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는데 현장엔 차량 화재를 경험한 사람들 몇몇을 제외하고는 소화기를 준비해 둔 운전자가 거의 없어 대형사고로 이어진 하나의 원인이 되었다.
道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운행 중인 차량에 불이 나면 운전자가 당황하여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상당히 높다며, 차량 수시 정비와 장거리 운행전 점검과 정비, 운행 중에는 적당한 휴식으로 차량 열을 식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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