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공장 몰디브 신혼여행 상품 전격 출시
금번 몰디브 상품은 기존 CX(케세이퍼시픽) 항공만을 이용하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UL(스리랑카항공), SQ(싱가폴항공)등을 이용하는 기획상품으로 신혼 여행객들의 입맛에 맞는 맞춤시간, 일정이 가능한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고있다.
천국과 가장 가까운섬 몰디브는 우리나라와는 4시간의 시차가 있다. 우리나라 정오는 몰디브의 아침 8시이며, 섬머타임은 채용하지 않는다. 리조트에 따라 아일랜드 타임(말레시간 + 1시간: 1시간 일찍 시작한다는 뜻)을 적용하는 곳도 있는 데, 아일랜드 타임 적용으로 쾌적하고 조용한 체류를 유도하고있다. 고온다습한 열대성기후로 기온은 연평균 29℃ 정도로 일정한 편이다. 하루의 기온차가 별로 없으며, 계절에 따른 차이도 없다고 할 수 있다. 기후의 변화는 몬순(monsoon:계절풍)을 기준으로 남서몬순기(6~8월)와 북동몬순기(11∼3월)로 나눌 수 있어 연중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손꼽히고있다.
여행공장의 몰디브 상품은 각각 CX(케세이퍼시픽),UL(스리랑카항공),SQ(싱가폴항공)을 이용하게되는 상품으로 바로스리조트, 풀문리조트, 포시즌, 반얀트리, 돈벨리 리조트, 라구나 비치리조트, 쿠라마티리조트등 10여개의 리조트를 원하는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금번 상품의 기획을 담당했던 여행공장의 몰디브 담당자는 " 우선은 항공을 다양하게 조정할수있어서 손님들의 일정에 맞출수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멀게만 느껴졌던 몰디브를 조금더 가깝게 느낄수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것이다."며 상품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상품가격은 리조트와 항공별로 각각 상의하며, 200~250만원 선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상품 문의및 상담은 전화, 이메일, 웹사이트 등에서 가능하다. 금번 몰디브 상품의 출시로 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편의를 먼저 생각해온 여행공장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여행공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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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2일 0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