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울산과 부산, 경남은 이웃한 도시로서 제한된 관광자원을 가지고 개별적인 관광마케팅보다는 각 도시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을 한데 묶어 공동으로 관광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시너지 효과를 높여 보다 효율적임을 인식하고 3개시도 공동관광설명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동남권관광홍보단은 최병권 울산시 문화체육국장을 관광홍보단장으로 하여 3개시도의 여행업, 호텔업 등 관광관계자와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홍보단은 종래 3개시도를 개별적으로 나타내는 행정 엠블렘 대신에 동남권 관광을 상징하는 독자적인 관광 엠블렘을 개발하여(붙임) 관광마케팅을 전개하였으며, 앞으로도 동남권관광협의회의 모든 관광관련 홍보물이나 행사에 적극 활용하기로 하였다.
10월 11일에서 13일에 걸쳐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각각 한국관광공사 현지지사의 협조를 받아 개최된 동남권관광설명회에서는 총 130여개의 주요 여행업체와 관광관련 언론사를 초청하여, 동남권 3개도시는 한국의 수도인 서울보다 덜 알려져 있지만 이 지역을 여행하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산과 바다, 전통사찰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치는 물론이고 첨단산업과 문화, 쇼핑을 아울러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동영상과 파워포인트를 통해 입체적으로 프리젠테이션하였다.
또 △부울경 3개시도의 관광홍보사진전을 개최하고 행사가 끝난 후 사용된 사진은 각 여행사에 제공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 △한류열풍에 맞춘 경남 외도 영화촬영지 홍보, 울산여름바다축제(Summer Festival), 부산 국제 영화제 등 주요 축제홍보 △산업관광, 문화유산, 템플스테이 등 테마별 관광자원소개 △ 먹거리, 숙박, 교통 등 관광인프라 및 인센티브제 홍보 △3박4일, 4박5일 경주, 서울 등 타도시까지 포함한 관광상품 제안 및 상담 등을 추진하였다.
이에 현지 여행사는 부산의 재래시장 쇼핑과 울산의 산업관광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앞으로 동남권지역에 대한 초청 팸투어가 있으면 적극 응하겠다고 하였다.
이와함께 홍보단은 홍콩주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조환복 홍콩총영사를 방문하여 홍콩사람들이 관광성향과 선호하는 관광상품을 파악하고 동남권지역에 대한 관광홍보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 자리에서 조환복 총영사는 동남권지역의 관광홍보에 적극 협조하고, 기회가 되면 울산을 꼭 방문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어 홍콩 한인회를 방문하여 변호영 한인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지 교포들의 동남권 방문유도와 그에 대한 지원 등을 홍보하였다.
이번 행사 결과 동남권 3개 도시는 홍콩, 싱가프로 등 현지인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남권관광객의 대부분은 서울과 제주 등 일부도시만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원인은 관광객의 비용부담이 가장 큰 문제이지만, 울산의 경우 KTX역이 존재하지 않으며, 인천공항에서 부산공항으로 연계되는 항공노선이 불편하고, 동남권지역으로 관광객을 유입하는 여행사의 관광상품이 없다는 점 등이다.
이에 따라 홍보단은 동남권지역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박람회 참가 및 관광설명회 추진, 홍콩과 부산김해공항에는 주3회 직항로가 개설되어 있어 이번 관광설명회를 계기로 부산을 통해 해외관광객을 직접 유치하거나, KTX 등을 활용하여 서울에서 부산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을 중점 홍보했다.
아울러 향후 인터넷을 통한 관광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동남권관광 홈페이지 제작과 해외관광객을 지역에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인센티브 지급방안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동남권관광협의회는 2005년 10월 중국 서안, 정주지역에서 공동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이후 지난 7월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정주지역 공무원, 여행사, 언론사 등 관광관계자 20명이 동남권 3개도시를 방문하여 울산 현대중공업, 부산 자갈치시장, 경남 외도 등 주요관광자원을 둘러보고 감탄하였으며 향후 양국간 관광교류를 지속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22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북경, 상해 등에서 부산, 울산, 강원, 경북 4개시도 관계관, 관광협회 등과 합동으로 관광마케팅을 전개한바 있다.
이 자리에서 울산시는 울산시관광협회와 공동으로 북경주재 울산관광협회출장소를 개설하여 울산관광홍보와 관광객을 모객하고 있어 울산방문을 위한 해외관광객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와 별도로 울산시는 지난 4월11일부터 이틀간 서울지역주요 여행사, 언론사 등을 초청하여 울산의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를 실시한 결과 서울 소재 S여행사 등에 의해 서울경기지역 관광객을 모집하여 매주 금, 토요일 1박2일 일정으로 현대중공업과 고래박물관, 옹기마을 등을 둘러보는 울산관광이 진행 중에 있다.
또 울산시는 오는 10월말 경 중국인단체관광객 30여명을 초청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을 둘러보기 위해 현대호텔 등 관련업체와 협의 중에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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