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G부설 국가홍보연구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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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
2004-12-06 13:33
서울--(뉴스와이어)--국가이미지 및 정책 홍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내 최대 PR그룹인 PCG(www.pr.co.kr 대표:여준영)는 6일 부설 조직으로 국가홍보연구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민간 홍보 전문그룹에서 국가 홍보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특화된 부설 연구센터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센터는 운영위원단, 자문위원단을 비롯해 국가이미지 연구파트와 정책 홍보연구파트로 구성된다.

국가홍보연구센터는 PCG그룹의 PR컨설팅연구소 프레인앤리(주) 소장인 이종혁(李鍾赫,35) 박사가 센터장을 맡고 그룹 주요 임원으로 운영위원단을 구성했다. 또한 현재 다보스 포럼 한국대표인 연세대학교 국가관리연구원 여현덕 교수 등 정치, 경제, 홍보 분야의 교수진으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센터장을 맡은 이종혁 박사(프레인앤리(주) 소장)는 “다양한 저술과 연구 활동을 통해 객관적 시각에서 국가홍보와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을 창출하고 더 나아가 다보스 포럼 등과 연계해 경제홍보활동을 특화시켜 마케팅 홍보(MPR) 관점에서 새로운 국가홍보 모델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홍보연구센터는 PCG그룹 내 자체 홍보전문 인력과 각 계열사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민간 홍보기법의 국가홍보 적용 가능성을 최대한 검증해 낸다는 방침이다.

PCG그룹 여준영(呂俊榮 35) 대표는 “국가홍보연구센터는 100여명의 홍보인력으로 구성된 PR전문그룹 PCG가 홍보를 통한 공익실현 차원에서 접근해 설립한 특화된 연구조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홍보의 가치도 제고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PCG는 종합 PR기업 프레인과 종합PR컨설팅 기업 리엔에에치, 전문 PR Agency 트레이, 프로모션 전문대행사 프로다임, 독립광고대행사 프레드, 독립법인 PR연구소 프레인앤리, 웹에이전시 이스톰 등 7개 회사가 2004년 9월 공동 설립한 국내 최대 종합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그룹으로 현재 씨티그룹, 인텔, 나이키, 혼다 등 70여 기업 및 국정홍보처, 여성부 등 정부 고객을 포함하여 총 90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c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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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 구연경 02-722-2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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