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산관리공사 임직원 우리금융그룹 방문 연수

뉴스 제공
우리금융그룹
2006-10-18 09:24
서울--(뉴스와이어)--우리금융그룹(회장 黃永基, www.woorifg.com)의 부실채권 처리 전문자회사인 우리에프앤아이(주)(대표이사 孫炳龍 , www.woori-fni.com)는 18일부터 서울 우리은행 연수실에서 베트남 자산관리공사(대표이사 Pham, Thanh Quang, 이하 DATC)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실채권 정리와 기업구조조정” 연수를 갖는다고 밝혔다.

금번 연수는 2006년 4월 우리에프엔아이(주)와 베트남 자산관리공사(DATC)간에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내용을 토대로 실시되며, 오는 20일까지 기업구조조정 성공사례, 기업구조조정관련 법률, 부실채권 자산관리 절차 등 다양한 부실채권 정리기법의 전수와 우리금융그룹의 현황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우리에프엔아이(주)의 손병룡 사장은 “우리에프엔아이는 금년말 중국 부실채권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으로 있으며, 이번 베트남 자산관리공사 임직원의 방문 연수를 통해 베트남 부실채권시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장진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제관행에 따른 베트남 부실채권 시장은 상업은행관련 30~40억弗, 국영기업관련 10~13억弗 등 총 50억弗 규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개요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금융산업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1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의 비약적인 성장과 M&A, 합작투자 등을 통한 지속적인 비은행부문 사업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우리에프앤아이,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등 뛰어난 영업력과 성장기반을 갖춘 11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oorifg.com

연락처

우리에프앤아이 기획관리팀 김용주 팀장 02-399-0505
우리금융그룹 홍보팀 이원철 부부장 2125-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