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디즈니채널에서는 영화 파티가 한창...디즈니채널 무비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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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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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디즈니채널(www.disneychannel-asia.com)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동안 <디즈니채널 무비 퍼레이드>를 펼친다.

디즈니채널은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디즈니의 극장판 블록 버스터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방송하는 <디즈니채널 무비> 블록 편성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디즈니의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저녁 8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5일 동안 총 15편의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해 릴레이 방송 한다.

하루 3편씩 연속 방영되는 <디즈니채널 무비 퍼레이드>에서는 클래식 애니메이션인 <레이디 앤 트램프>, <신데렐라2>, <피터팬2: 리턴 투 네버랜드>를 포함해, 브루스 윌리스의 <키드>, <아틀란티스: 잃어 버린 제국>, <영화특급 킴 파서블: 소 더 드라마>등 디즈니의 최신작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특히, 공주님 이야기의 전형인 신데렐라의 모습과 여전사 킴 파서블을 통해 달라진 디즈니의 여성 캐릭터 스타일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아틀란티스와 크롱의 뉴그루브가 선사하는 고대 문명지로의 시간여행 등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이번 <디즈니채널 무비 퍼레이드>의 장점이다.

<디즈니채널 무비 퍼레이드>의 첫 스타트는 20일에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레이디 앤 트램프>가 끊는다. 요조숙녀처럼 곱게 자란 강아지 레이디가 자유롭게 길거리 삶을 사는 강아지 트램프를 만나 서로를 이해하면서 사랑을 하게 되는 클래식 로맨틱 애니메이션이다. 강아지 애호가라면 21일 오후 10시에 방영하는 <101마리 달마시안>도 놓치지 말자!

‘공주님과 왕자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그 이후가 궁금하다면? 로맨틱한 상상과 이후의 현실, <신데렐라 2>가 준비 되어있다. 22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되는 <신데렐라 2>를 통해 영화 속 고전적인 여성의 모습과 함께 <영화특급 킴 파서블: 소 더 드라마>에서 주인공 킴이 보여주는 강한 현대 여성의 모습을 비교해보며 색다른 재미에 빠져보자. 22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

23일 오후 10시에는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역사상 SF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첫 작품인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가 스펙터클한 모험 장면과 만화가 마이크 미그놀라의 복고풍 그림체 등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오후 11시 30분에는 온 몸에 기상천외한 비밀무기를 14,000가지나 장착한 사나이 <형사 가제트>가 준비되어 있다.

언제나 맑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안내하는 피터팬이 돌아왔다. <피터팬 2: 리턴 투 네버랜드>가 24일 저녁에 방송된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중턱, 디즈니채널에서 마련한 <디즈니채널 무비 퍼레이드>와 함께 재미와 감동에 흠뻑 빠져 보자.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