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와 라이트포인트,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와이맥스 테스트 솔루션 제작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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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6-10-18 10:37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 와이맥스(WiMAX)용 엔드 투 엔드 테스트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업계 최고의 첨단 무선 테스트 솔루션 공급업체인 미국 라이트포인트 코퍼레이션(LitePoint Corporation)과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텍트로닉스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를 이용하여 와이맥스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툴을 공급함은 물론 라이트포인트와 텍트로닉스의 협력을 통해 개발 이전 단계부터 최종 생산 테스트에 이르는 가치 사슬 전체에 걸친 테스트 요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양사의 협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생산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양산 테스트 소요 비용이 가장 저렴한 와이맥스 솔루션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검증되고 입증된 와이맥스 솔루션과 함께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디지털 RF 애플리케이션 문제 해결 툴인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RTSA)를 이용하여 업계는 소비자 가전, 컴퓨터, 휴대용 기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최종 사용자 제품의 생산 소요 시간을 최단 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와이맥스의 테스트 기능 기술 시연은 2006년 10월 10일부터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와이맥스 월드 USA 컨퍼런스(WiMAX World USA Conference) 기간 중 특별 세미나를 통해 제공되었다. 라이트포인트는 자사의 테스트 소프트웨어를 랑함(Langham) 호텔에서 2006년 10월 11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부터 텍트로닉스 RSA3408A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와 함께 선보였다. 이 기술 시연에는 모바일 와이맥스 표준인 IEEE 802.16-2004 및 IEEE 802.16e에 맞춰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OFDM, 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과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 액세스(OFDMA, 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Access) 신호에 대한 스펙트럼 및 변조를 측정하는 작업이 포함되었다. 텍트로닉스와 라이트포인트는 필요한 시간 및 주파수 도메인 측정을 통해 신호를 분석하고, 간헐적인 신호를 식별하며, 설계 단계에서 와이맥스 애플리케이션 및 기기 문제 해결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하였다.

라이트포인트 CEO인 베니 매드슨(Benny Madsen) 박사는 “세계화의 결과로 무선 통신 구도가 재정의되는 과정에 있으며 보다 낮은 가격에 보다 빠른 시장 출시 주기로 신제품이 시장에 출시될 것을 요구 받고 있다” 면서 “텍트로닉스와의 협력을 통하여 우리는 완전한 테스트 솔루션 공급을 위한 본사의 성공적인 스탠다드 접근방식을 R&D 단계까지 확대하고 있다. 와이맥스 분야의 협력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생산 가능할 뿐만 아니라 테스트 제작 솔루션 비용이 가장 저렴한 와이맥스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텍트로닉스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 제품 라인 담당 부사장인 릭 킹(Rick King)은 “텍트로닉스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는 디지털 RF 관련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엔지니어 및 기술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유일한 분석기이며, R&D에 가장 적합한 장비”라면서 “RSA3408A를 통해 와이맥스 엔지니어들은 과거에는 그 존재 사실조차 몰랐던 RF 신호 불안 및 과도 현상을 확인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라이트포인트와 협력을 통해 우리는 엔지니어링 개발팀에게 와이맥스 설계 품질 향상 및 신속한 시장 출시 시기를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스트 비용 절감, 테스트 시간 단축, 생산량 및 제품 품질 향상, 시장 출시 시기 단축 등의 문제에 직면한 모든 와이맥스 설계, 테스트, 제작 및 QA 전문가들에게 10월 11일에 있었던 기술 시연은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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