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훈대상자와 수상자는 전국의 문화예술단체, 지방자치단체, 언론사 및 일반국민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선정을 거쳐 정부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였다.
문화훈장 서훈대상자는 총 28명으로, 동국대 총장이자 문학평론가 홍기삼(洪起三),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임영방(林英芳), 국악인 한명희(韓明熙), 언론인 故 이규태(李圭泰) 등 4명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하고, 시인 정진규((鄭鎭圭), 건축가 윤석우(尹錫祐), 국악인 박정자(朴貞子, 예명 : 박송희),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연극원장 김우옥(金雨玉), 무용인 이흥구(李興九), 영화감독 변장호(卞張鎬), 상주문화원 전 원장 故 이만희(李晩熙), 전 한국도서관협회 회장 리재철(李載喆),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백도웅(白道雄) 등 9명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서예가 김준섭(金準燮), 연극연출가 김태근(金兌根), 가수 강상수(姜祥秀, 예명 : 현철), 드라마 PD 이병훈(李丙勳), 정읍문화원장 임남곤(林南坤), 포항문화원 사무국장 백락구(白樂九), 도서출판 일진사 대표 이정일(李廷日) 등 7명에게 옥관문화훈장을, 사진가 서진길(徐鎭吉), 공예가 장주원(張周元), 무용인 임규흥(林圭興, 예명 : 임이조), 국극배우 김인수(金仁洙, 예명 : 김진진), 통영문화원장 김세윤(金世允), 조치원문화원장 장영(張英), 부산박물관 관장 이인숙(李仁淑), 신일기획문화(주) 대표이사 이춘화(李春和) 등 8명에게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
한편, 올해로 38회째가 되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자로는 문화부문 (주)열린책들 대표 홍지웅(洪池雄), 문학부문 시인 고형렬(高炯烈), 미술부문 서울대 명예교수 윤명로(尹明老), 음악부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대진(金大鎭), 연극·무용부문 극작가 이강백(李康白), 대중예술부문 영화 촬영감독 정광석(鄭光石)등 6명이고,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또한, 장래가 촉망되는 20~30대의 젊은 예술가들을 선정하여 ‘93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의 수상자는 문학부문 소설가 홍종현(洪鍾賢, 필명:정이현), 미술부문 조각가 최우람(催우람), 음악부문 작곡가 최우정(催宇晸), 전통예술부문 해금연주가 강은일(姜垠一), 연극부문 연출가 고선웅(高宣雄), 무용부문 발레리노 이원철(李元澈), 영화부문 감독 정윤철(鄭胤澈), 대중예술부문 가수 안칠현(安七炫, 예명 : 강타)등 8명이며, 수상자들에게는 문화관광부장관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5백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서훈 및 시상은 오는 10월 20일(금) 오후 3시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거행되고, 오후 2시부터 줄타기, 사물놀이, 농악 등 남사당 놀이패의 신바람 나는 식전 야외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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