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의 핵심목표 중 하나인 아시아문화예술의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여 개국 130여명의 학자·예술가·문화단체 활동가 등이 참가, 아시아의 문화와 문화기술의 발전에 관한 깊이 있고 폭넓은 논의와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화와 기술(Culture &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 라울 퍼티에라 (Raul Pertierra) 교수의 『에테르적 교환 (Etheric exchanges) 과 헤테로타픽 기술(Heterotopic Technologies)』,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더글라스 켈너 (Douglas Kellner)교수의 『사이버스페이스의 은유 (Metaphors of Cyberspace)』와 같은 학문적 기조연설에서부터 『영화속의 아시아』, 『모바일과 대중문화』등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대중적주제의 다양한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다인종·다민족·다문화사회로의 이행과 전망』 등 교류와 협력의 일반적 분야는 물론, 『아시아인권광주포럼』과 『아시아공연예술포럼』, 『아시아문학포럼』그리고 『아시아미술포럼』등 전문분야의 포럼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어서 참관자로 하여금 선택의 즐거움 또한 누릴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아시아출판포럼』에서는 ‘아시아의 책과 문화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출판의 다양성을 지원하기 위해서 공공과 민간 모두의 관점에서 논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며『아시아청년문화캠프』에서는 아시아 문화와 문화현상을 연구하는 아시아의 청년들이 모여서 다양한 아시아의 문화현상 및 이슈에 관해서 논의한다.
포럼의 성격상 다소 진지한 학술적 분위기를 벋어나 10월27일(금) 오후 7시부터는 전남도청 앞 열린 광장에서 ‘아시아 민주주의 콘서트’로 흥을 돋울 예정이며, 10월28일(토) 오후 3시부터 ‘아시아 문학축제’, ‘젊은 아시안의 밤’프로그램이 각각 준비되어 참가자는 물론 일반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교류의 현장도 마련하였다.
인간과 삶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예술과 문화로 승화시켜온 아시아 및 세계 모든 사람들이 이곳 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인류가 추구할 보편적 가치에 대하여 논의하고 교류, 소통하는 뜻 깊은 장이될 이번 ‘2006아시아문화포럼’은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와 ‘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추진기획단’의 국제문화교류 네트워크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이 주최하고 (재)아시아미래재단, (재)5·18기념재단, 광주·전남민족문학작가회의,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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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도시운영팀 이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