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떠나는 상해 나이트 투어
세계적인 최첨단 도시로 발돋움한 도시 상해의 화려함과 서호로 유명한 항주 중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관광할 수 있다. 최근 주5일제가 본격화 되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2박 3일 일정의 이 상품은 직장인도 무리 없이 다녀오기에 충분해 예약이 부쩍 늘었다.
중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로 명성을 떨치던 곳 항주. 그 서쪽에 자리한 호수라 하여 붙여진 이름 서호는 항주 최고의 관광지인 동시에 항주 시민들의 휴식지다. 영은사, 육화탑, 용정차 농원 등을 관광한 후 상해로 이동하게 된다.
상해 제일의 볼거리 예원은 “예원을 보지 않고는 상해를 본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행자들의 필수 방문지이다. 소주의 4대 정원과 함께 ‘강남명원’ 으로 손꼽힌다. 가장 인상적인 볼거리는 용모양으로 조각된 담장. 용이 날아오를 것만 같은 곡선의 담장은 예원이 가진 건축적 파격미의 상징이다. 그 밖에도 중국 임시정부청사, 홍구공원, 상해 옛거리 관광 등의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 상품은 매주 금요일에만 출발하며 가격은 238,000원으로 이용가능하다.문의 1588-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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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닷컴 홍보팀 김효라 1588-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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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1일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