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수도권 최대의 번화가인 서울 명동에서 소비자를 찾아가는 홍보행사를 마련하고 명동의 주무대와 강남역, 청계천, 광화문, 삼성역, 종로타워 등 5곳에서도 동시에 연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경상북도 농수산물전자상거래 전문 사이트인 “사이소”와 연계한 직판행사도 대대적으로 펼친다.
이번행사는 경북사과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경북도내의 사과재배 면적 300ha이상 시군(포항, 경주,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으로 결성된 사과주산지시장군수협의회(회장:김주영 영주시장)와, 경상북도, 대구경북능금농협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그 동안 사과소비 홍보행사는 자치단체가 주축이 되어 지역 사과 축제로 개최되거나 경주세계문화엑스포행사와 연계하여 추진되는 바람에 생산지 중심의 행사라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 때문에 소비자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소비촉진 홍보에는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게다가 한·칠레 FTA체결 등으로 수입과일의 증가로 과수농업인들의 불안감이 가중되어 왔다.
경상북도는 전국 사과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경상북도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대 사과산지이다. 사과는 경북 농업생산액의 5%를 차지하는 주요소득원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입과일이 늘어나고 신세대들의 과일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사과 1인당 소비량이 지난 10년 동안 반 이상(‘95 :15.8kg → '04:7.4kg) 이나 줄어들었다. 이에따라 사과소비 확대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과가 깍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건강과실이라는 점을 널리 인식시키기 위해 패킹하우스에서 깨끗이 씻어 포장한 “안심 사과”와 경북능금농협주스 가공공장에서 생산된 사과주스를 시식·시음토록 할 예정이다. 이는 신세대들의 소비취향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사과소비 촉진을 위해 사과 기능성 성분분석을 연구기관에 의뢰하여 타과실과의 차별화를 추진하는 한편, 대중매체를 통한 소비확대 전개와 신세대를 겨냥한 “깍지 않는 사과 맛들이기” 행사 등을 대도시에서 연중 실시할 계획도 세워 놓고 있다.
행사의 특징으로는 시군별 행사에서 벗어나 전시군이 첨여해 홍보브랜드를 “경북사과”로 통일하여 소비홍보 및 직판을 실시함으로써 명실공히 경북사과의 브랜드 인지력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포탈사이트인 네이버 팝업창에 3주간 게재하고 이를 경상북도 농산물 직판전문사이트인 사이소(www.cyso.co.kr)와 연계하여 직거래 할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와 직결되도록 추진한다. 이에 따라 200여 농가가 사이소에 입점을 완료하여 고품질의 경북사과를 소비자에게 연중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하였다.
행사 기간중 수도권 대형 공판장, 할인매장, 백화점, 수출전문업체 등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판매 및 해외수출을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열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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