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와이어)--통영구치소(소장 경의성)는 10월 18일(11:00 ~ 15:00)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행정을 표방하는 차원에서 노인전문 요양원인“해송”에 요양중인 어르신들을 통영구치소로 모셔 전 직원이 드리는 작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랑나눔 위로잔치”를 시행하였다.
통영구치소는 10월 18일(11:00 ~ 15:00) 노인전문 요양원인“해송”에 요양중인 어르신들을 모셔 전 직원이 드리는 작은 사랑의 마음을 전하였다. 기념 촬영
통영구치소 보건의료과에서 노인전문 요양원인“해송”에 요양중인 어르신들을 모셔 방사선 사진촬영, 심전도검사 및 혈압체크 등 진료를 실시하였다.
해송은 만 65세 이상 치매, 중풍, 노인성질환을 앓고 계셔서 요양이 필요한 분, 기초생활 수급 노인 및 의무자의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는 분을 모셔서 재활 돕기, 취미 및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최고령으로 100세의 할머니가 요양 중이며 통영구치소 기독교 동우회인 신우회에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시설이다.
대표이사 지창암 및 사회복지사 등 12분과 어르신 24분이 참석하여 경비교도대 운동장에서 경비교도대의 태권무와 호신술 등을 관람하고, 투호, 링던지기 게임과 다과를 곁들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직원식당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드셨으며, 보건의료과에서 방사선 사진촬영, 심전도검사 및 혈압체크 등 진료를 실시하였다.
지창암 대표이사는 인사말씀을 통하여 “시설 인근에 위치한 통영구치소에서 이러한 사랑의 마음을 베풀어 주셔서 너무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셨다.
웹사이트: http://tongyeong.corrections.go.kr
이 보도자료는 통영구치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