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자인센터’는 5년간의 사업기간(’02.12~’07.12)과 470억원이 넘는 사업비를 투자하여 △동남경제권의 중추도시로서 디자인관련 인적ㆍ물적ㆍ정보 인프라 집적 △최첨단 디자인 장비와 시설 제공을 통한 지역중소기업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디자인 관련 교육ㆍ전시ㆍ생산ㆍ소비를 통한 디자인One-Stop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설립되어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위치하고 있다.
센터의 주요기능은 △기업의 디자인개발지원 및 지역디자인 특화사업 △지역중소기업과 디자인 전문회사 집적 및 육성 △디자인인력의 교육훈련 및 연구개발시설 공동 활용 △디자인 정보수집 제공 및 디자인실무 전문인력 양성, 섬유ㆍ패션 연구개발 지원 등이다.
이번 포럼은 센터의 설립목적 및 주요기능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디자인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산ㆍ학ㆍ관ㆍ연 관계자 및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주요 추진사업, 지향할 미래비전과 발전전략, 지역 디자인센터로서의 기능 및 역할, 타 센터와 차별화된 정체성 확립에 적극 반영하고자 개최된다.
이날(10.20) 포럼은 동아대 조형디자인학부 이수봉 교수의 사회로 박수철 부산디자인센터 초대원장의 인사말,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의 축사, 산자부 허남용 과장의 기조강연, 디자인분야별 전문가들의 제안발표, 디자인산업 관련기관 대표들의 패널토론, 일반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조발언자로 나서는 산업자원부 허남용 과장은 우리나라 디자인산업의 선진화 방안을 정부정책으로서 제시하고, 제안발표자로 나서는 산ㆍ학계의 대표들은 각자의 전문분야 입장에서 부산의 디자인산업 활성화와 당 센터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제안하며, 그리고 패널발언자는 소속 기관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하거나 제안발표자와 토론을 하게 된다.
제안발표는 부산의 디자인관련 산ㆍ학계를 대표하는 김형구 부산경제연구소 소장, 유상욱 부경대 산업디자인전공 교수, 고현규 제품디자인기업 타코스 대표, 엄기완 신라대 시각디자인전공 교수, 이영용 시각디자인기업 C.M.C 대표, 이진화 부산대 의류학전공 교수, 서순남 패션기업 서순남콜렉션 대표, 조용철 양산대 섬유디자인전공 교수, 최순환 섬유패션산업 그린조이 대표 등 9명이며,
디자인산업 관련기관을 대표하는 패널토론에는 박규택 부산ㆍ울산지방중소기업청 기술지원과장, 김상권 부산무역중소기업협회 회장, 문상화 부산상공회의소 사업본부장, 김태완 한국디자인진흥원 전략기획팀장, 김철호 홍익대 국제디자인대학원 원장 등 6명이 참석하여 부산의 디자인산업 전반에 대한 경제적 관점과 제품ㆍ시각ㆍ섬유ㆍ패션디자인 등 전문분야별 관점을 명확하게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당일 간단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센터에 대한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제한된 시간으로 수렴하지 못한 참석자들의 의견도 반영할 예정j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디자인관련 산ㆍ학ㆍ관ㆍ연의 전문가를 비롯한 일반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부산디자인센터가 지역사회 및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확립하고, 센터의 존재를 시민들에게 조기에 인식시키고 홍보함으로써 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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