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가뭄으로 가을철 산불비상
※ 가을산불 발생형황(9.1~10.15)
10년 평균 : 8건, 7.74ha 피해 / 2006년 : 26건, 11.39ha 피해
산림청에서는 가을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 걸쳐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평년보다 10여일앞당겨 10월20일부터 실시하기로 하고 각 시ㆍ도와 지방산림청에 산불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은 평년에는 낙엽이 지기 시작하는 11월 1일부터 실시하여 왔으나 금년에는 가을 가뭄이 극심하여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산불조심기간을 앞당기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각 시ㆍ도와 지방산림청에서는 10월 20일부터 산불감시원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산불방지비상근무체제를 갖추어 산불방지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또한 산불진화헬기를 비상대기시켜 산불발생시 초동 진화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산불위험에 대비하여 10월 16일부터 산불재난「관심」경보를 발령하였고,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있으며,
10월 16일부터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산불위험예보를 실시간 발령하여 산불예방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가뭄이 시작된 9월말부터 산불방지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산불방지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추석을 전후한 연휴기간에도 산불방지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산불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서승진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산불의 대부분은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산불예방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산불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국민들께서 산불조심에 대해 다른 어느 때보다도 좀더 관심을 기울여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길이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림청 개요
1967년에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외청이다. 산림의 보호 육성, 산림자원의 증식, 우량종묘 개발 및 보급, 산림사고 및 병충해 방지, 야생조수의 보호, 목재 수급의 조정, 해외산림자원 개발 및 임산물 수출입 등의 업무를 관할한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임업정책국, 국유림관리국, 사유림지원국, 기획관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임업연구원, 국립수목원, 산림항공관리소와 5개 지방산림관리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forest.go.kr
연락처
산불방지팀 최정인 사무관 042-481-4255
산림청 정책홍보팀 042-481-4071~4 F.042-472-3225,0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