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서산시와 한·일 합작기업인 대산MMA㈜는 19일 오전 11시 외국인투자에 관한 투자협정서(MOA)를 체결했다.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 조규선 서산시장, 대산MMA㈜의 공동주주사인 일본 미쯔비시레이온의 요꼬야마 상석집행역원, 공동주주사인 허수영 호남석유화학㈜ 전무, 박영철 대산MMA㈜ 사장이 체결한 5자 협정서에 따르면, 대산MMA㈜는 충남 서산시 독곳리 대산읍 634번지 롯데 대산유화 공장부지내에 51,000m²에 2008년까지 총 1억 5천만불(외자 37.5백만불)을 투자하여 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 생산공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충남도와 서산시는 대산MMA㈜가 투자하는 지역의 부지를 개별형 외국인투자 지역으로 신속히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투자협정서를 체결한 대산MMA㈜는 일본 미쯔비시레이온㈜과 호남석유화학㈜이 50대50으로 지난 8월 2일 창립한 합작법인으로써, LCD도광판, 휴대전화의 IT부품원료인 MMA를 생산할 예정으로, 호남석유화학㈜이 MMA원료를 공급하고, 미쯔비시레이온은 MMA 및 PMMA의 고도기술을 제공하기로 합의한 결정체이다. 즉, 양사간 치밀한 협상을 통해 전략적 제휴로 이루어진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이로써 충남도는 4대 전략산업의 하나인 석유화학산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고, 2009년을 기준으로 하여 50~100여명이상의 직·간접 고용효과, 1조 5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 약 5천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약 1억 6천9백억원의 수입대체효과 등의 경제적 성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늘 MOA체결로, 충남도와 서산시는 앞으로 대산MMA㈜의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위해 신속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기로 하고, 인프라시설구축 노력에 힘쓰기로 하였다.

이 날 MOA에 서명한 미쯔비시레이온㈜의 요코야마 료우이치 집행역원은 “대산MMA㈜의 생산규모는 MMA가 연간 9만톤, PMMA가 연간 4만톤 이상 되는 최대규모로, 그 기술력과 경쟁력은 한국 경제에 성공적으로 기여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하였고, 또한 호남석유화학㈜의 허수영 전무는 “대산MMA㈜는 호남석유화학㈜의 100% 자회사인 롯데대산유화의 원료공급과 미쯔비시레이욘㈜의 기술과 해외마케팅 등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는 좋은 모범케이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본 사업뿐만 아니라 연관되는 사업을 미쯔비시레이온㈜측과 계속 협력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규선 서산시장은 “앞으로 기업활동이 용이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충남도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충남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이완구 지사는 “충남도가 이번에 대산MMA㈜를 유치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충남도는 4대 전략산업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을 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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