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오피스 신버전인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 신제품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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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코스닥 030520
2006-10-19 10:33
서울--(뉴스와이어)--한글과컴퓨터(프라임계열, www.haansoft.com, 대표이사 백종진, 이하 한컴)가 최근 출시한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이하 한컴 오피스 2007)’의 본격적인 판촉전에 나선다.

한컴측은 “오는 24일에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의 첫 번째 신제품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히며 “시장 확대의 원동력이 될 기업과 공공 등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적용의 실사례를 소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라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 인원 2,000여명이 입장 가능한 강남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오후 2시부터 한컴의 백종진 사장, 영업본부 조광제 상무, 개발본부 양왕성 이사 등이 참석해 새로워진 한컴의 오피스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특징은 오피스 자체의 기능, 기술보다는 ‘한글과컴퓨터 오피스’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기업 실무담당자가 활용사례를 발표하는 것이다.

따라서 행정자치부 그룹웨어인 'e-나라'시스템과 교육업체 유웨이중앙교육의 온라인 문제은행 데이터에 맞춤형 편집 교재 솔루션으로 적용된 ‘아래아 한글워드프로세서(이하 한/글)’, 영림원 ERP시스템에 연동된 표계산 프로그램 ‘넥셀’ 등이 활용사례로 소개된다.

한편 국내 오피스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社가 연말에 신버전 오피스를 출시하는 것과 관련, 한컴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고객층이 가장 많은 서울지역의 기선제압을 위한 오피스 바람몰이를 시작하는 셈”이라 밝혔다.

특히 지난 9일의 신제품 전략 발표회에서 올해 ‘한/글’을 포함한 270억 원의 오피스 매출과 2009년까지 국내 시장 점유율 25% 달성을 발표한 한컴의 이번 설명회는 사전 등록만 천명 이 넘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컴의 백종진 사장은 “그동안 펼쳐온 듀얼 오피스 전략에 기반을 둔 오피스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설명회”라며 “최고임을 자신하는 ‘오피스 2007’의 이번 설명회를 필두로 매출과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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