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생활 10년 만에 첫 CF 찍은 연기자 ‘안 내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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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2006-10-19 10:49
서울--(뉴스와이어)--연기생활 10여 만에 처음으로 광고 모델로 등장, 주가를 높이고 있는 연기자 안내상(42세)씨. 그는 KBS 2TV의 `소문난 칠공주'에 덕칠(김혜선)의 상대역 왕 선택으로 출연 중이다.

드라마에서 이혼남 왕선택(안내상 분)은 이혼녀 덕칠(김혜선 부)과 통닭집에서 함께 일 하면서 가까운 사이가 되어 얼마 전 재혼커플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1일 방송 된 두 사람의 결혼식 방송에서는 전국기준 4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근, 그가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광고 모델로 등장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금연 보조제인 니코레트의 TV 광고에 등장하여 담배의 끊임없는 유혹과 싸우며 고통스러운 하루를 보내는 남성의 모습을 보여 준다.

통닭집을 운영하는 드라마 속 평범한 시민의 안씨의 이미지와 대다수의 남성들이 고민하고 있는 작지만 큰 결심, 금연이 거부감 없는 친숙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어필 할 수 있어 모델로 선정되었다는 후문이다.

연세대학교 신학대를 졸업한 안내상씨는 1994년 단편영화 '백색인'으로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혼자가 아니야, 말아톤, 시실리 2km, 강력3반, 음란서생, 잘 살아보세 이외의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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