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서울국제완구박람회(SITOY)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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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코스닥 066910
2006-10-19 13:23
서울--(뉴스와이어)--손오공(대표 최신규, www.sonokong.co.kr)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5회 ‘2006 서울국제완구박람회(SITOY)’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손오공은 이번 ‘SITOY 2006’에 참가하는 회사들 중 가장 큰 규모인 20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완구제품과 함께 방문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 및 공연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오공의 히트 상품인 탑블레이드, 블레이드킹, 파이어비드맨, 연지, 제니 등 올 상반기 아이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과 함께 새롭게 출시되는 로봇완구 ‘페로’와 로봇 새’스카이 버드’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손오공 부스는 총 21개 세부존에 200종의 다양한 완구제품을 전시하여 그 동안 아이들에게 사랑 받던 제품을 한 곳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각 완구존에는 새롭게 출시한 ‘이다텐 점프’, ‘마법전사 유캔도’의 뮤지컬, 댄스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간단한 퀴즈를 출제해 상품을 증정하는 퀴즈이벤트, 캐릭터 인형과의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행사, 주인공 캐릭터에게 악수와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손오공은 최첨단 로봇기술을 접목시킨 로봇완구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마이크로로봇과 공동으로 개발한 감성로봇 ‘페로’와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 수 있는 로봇 새 ‘스카이 버드’ 2종이다. ‘페로’는 감정을 표현하고 학습을 통해 진화하는 인공지능 로봇완구이며, ‘스카이 버드’는 모형 헬리콥터나 비행기처럼 프로펠러로 나는 것이 아니라 날개를 아래위로 펄럭이며 날아가도록 설계된 완구제품이다.

‘SITOY 2006’은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한국무역협회 등이 후원하고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주체로 개최되는 박람회. 완구 및 어린이용품 관련 업계 45개사가 참가 약 130부스의 규모로 전시되어 유명 완구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손오공은 한국의 전통인형 연지를 비롯, 최첨단 로봇완구제품에서 봉제인형, 애니메이션을 캐릭터한 완구제품에까지 히트상품과 신규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sonok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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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기획부 홍보팀장 이남경 02-2610-8999 010-4233-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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