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 WCG 결승전, 이탈리아에서 펼쳐진다
이탈리아 몬자의 아우또드로모 (Autodromo Nazionale)에서 펼쳐지는 WCG 2006의 ‘팡야’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총 12명으로 한국과 일본, 필리핀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대표로 선발된 최고 플레이어들이다. 한국은 지난 8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본선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임제흠 선수, 2위부터 4위까지 김석중, 강준석, 김지현 선수 이렇게 총 4명의 선수를 앞세워 경기에 출전한다.
각국 대표 선수들은 10월 19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오후 7시)부터 2개의 조로 나뉘어 본선 경기를 펼치며, 오는 21일과 22일 최고 4명의 순위전을 갖는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 돌아가는 상금은 1만 달러이며, 2위와 3위를 합쳐 총 상금 2만 달러가 수여된다.
한편, ‘팡야’는 오는 10월 21일, 천안에서 열리는 사이버 체전에도 참가한다.
한빛소프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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