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수형자 멘토링 시스템 교도작업 사고예방에 좋은 성과
각 공장마다 모범수용자를 멘토로 지정하여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출역자에게 기술을 인계하고 작업에 조기적응토록 하여 기존에 상존하던 신규출역자와의 마찰과 갈등을 해소하여 2006년 현재 멘토링 실시 이후 안전사고가 한 건도 없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멘토링시스템은 신규출역자의 작업기술 습득, 작업환경의 적응과정에서 필요한 노하우 전반을 멘토로부터 전수받아 원만한 수용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수용자 상호간의 악풍감염을 예방하고 범죄기법의 전수보다는 자신이 먼저 배운 기술, 올바른 가치관, 자신의 행위로 고통 받는 피해자에 대한 생각을 전달하여 수용자간 상호교육이 되게 하며 입소 시부터 출소 시까지 안정적으로 수용생활을 유도하고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사회복귀토록 하여 수용자 가족들도 교정행정을 신뢰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유관기관들에게 모범적인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gyeongju.corrections.go.kr
연락처
경주교도소 작업훈련과 054-740-3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