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폐광지역에 외국관광객 불러들인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중화권관광객 유치를 위해 강원도 정선 및 태백 일원의 폐광지역에 한류, 웰빙, 체험을 한 데 묶은 새로운 관광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중화권에서 크게 인기를 끌은 바 있는 영화‘엽기적인 그녀’의 장면들을 관광객이 직접 재연하도록 하여 스토리와 체험을 연계시켰으며, 폐광지역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 탄광갱도체험 등의 체험관광과 황기백숙, 곤드레밥, 메밀전병, 올챙이 국수 등 이 지역 특산 웰빙음식식단으로 한류, 웰빙, 체험의 세 가지 테마를 조화시켰다는 평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금번 출시되는 상품은 금년 12월 이 지역의 스키장 개장을 계기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폐광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하여 지방관광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knto.or.kr

연락처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진종화 과장 02-729-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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