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06 딜러컨퍼런스’ 대성황 이뤄

뉴스 제공

2006-10-19 14:47

서울--(뉴스와이어)--“Xbox 360의 강력한 힘과 발전적인 미래를 체감할 수 있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가 금일 개최한 ‘X06 딜러컨퍼런스’가 150여명의 비디오 게임 산업 관계자 및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2월 24일 Xbox 360 국내 발매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X06 딜러컨퍼런스’에서는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걸쳐 정식 발매될 30여 가지의 Xbox 360용 타이틀이 선보였으며, ‘HD DVD 플레이어’, ‘무선 레이싱 휠(Wireless Racing Wheel)’, ‘Xbox 라이브 비전(Xbox Live Vision)’ 및 ‘무선 헤드셋(Wireless Headset)’ 등 Xbox 360의 다양한 주변 기기들도 함께 공개 됐다.

특히 ‘기어즈 오브 워(Gears of War)’, ‘비바 피냐타(Viva Pinata)’ 등 Xbox 360이 자랑하는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들이 한글화된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EA, CGK, 액티비전(Activision), 유비소프트(Ubisoft), 세가(SEGA), 코나미(Konami) 등 대형 게임 퍼블리셔도 이번 행사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자사의 Xbox 360용 타이틀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신작 타이틀 발표 이외에도 야심 차게 준비한 Xbox 360 지면 및 TV 광고 캠페인을 미리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계획을 발표하면서 차세대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행보를 약속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 & 디바이스 디비전(EDD) 김대진 상무는 “‘X06 딜러컨퍼런스’에 참석하셔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비디오 게임 산업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다”며 “Xbox 360은 ‘기어즈 오브 워’,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2(DOAX 2)’, ‘블루 드래곤(Blue Dragon)’등 최고의 킬러 타이틀 라인업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차세대 비디오 게임 시장의 선두 주자로 거듭나겠다”로 소감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