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논평-민주당은 금품선거 책임져야 한다
신안군 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민주당 운영위원장 등 3인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광주지검목포지청에 고발했다고 한다.
선관위에 따르면, 10월 25일 실시하는 신안군수 재선거와 관련하여 총180만원 상당의 물품교환권을 배부한 혐의라고 하며 “윗선의 지시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한다.
민주당은 도대체, 언제까지 돈으로 유권자를 사려고 하는가?
지난 2일 해남진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 채일병 후보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친인척이 돈봉투를 돌려 선관위에 의해 검찰에 고발된 전력이 있다.
깨끗한 선거를 바탕으로 전 국민적 염원인 정당개혁, 정치개혁은 이루어질 수 있다.
민주당은 금품사건과 관련해 책임있는 조치와 깨끗한 선거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바란다.
2006년 10월 19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허 동 준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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