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의 경비부담과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워크숍은 세계관세기구(WCO; World Customs Organization) 소속 지역능력배양 사무소 (ROCB; Regional Office of Capacity Building)와 관세청이 주도하여 이루어지며, 관세청은 한국의 「통관소요시간 단축사례」와 「맞춤형 물류정보시스템」구축사례를 중점 강의할 계획이다.
워크삽에는 파푸아뉴기니의 세관직원 및 무역업계 관계자 30여명뿐 아니라 관세행정 선진국인 호주도 1-2명의 전문가를 파견하여 관세청의 TRS를 학습할 예정이며, 관세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 시스템을 전수하고 파푸아뉴기니 통관시스템의 개선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APEC은 최근 관세청이 이루어낸 TRS 단축사례(물품반입에서 최종반출까지의 시간을 9.5일에서 4.5일로 단축)의 우수성을 주목하고 ‘05년부터 APEC의 출판물 및 Web-site 등을 통해 이를 회원국에 홍보하는 한편, 한국의 통관소요시간(TRS) 경험을 토대로 향후 TRS를 APEC 무역원활화 활동을 측정하는 핵심 성과지표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APEC은 관세청의 TRS 단축 모범사례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06년 중 중국(8월)과 파푸아뉴기니(10월)에 대한 기술지원에 이어, ’07년에는 필리핀, 페루, 베트남, 브루나이, 칠레 등에 대한 기술지원을 계획하고 이에 대한 관세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함으로써 우리나라의 통관소요시간단축(TRS)사례가 APEC 무역원활화의 명품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은 앞으로 전 세계 각국에 대한 APEC의 기술지원 사업 뿐 아니라 관세관련 국제회의, 개도국 교육훈련 등에서 관세청의 명품인 TRS를 국제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관세행정 통관자동화시스템인 「UNI-PASS」와 함께 TRS를 관세행정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 참고자료
1. 물품반출소요시간연구(TRS: Time Release Study): TRS는 수입화물의 입항에서 반출까지 화물반출시간을 측정하고, 화물처리 단계별 지체요인을 분석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개선하도록 유도함으로써 통관의 신속화 및 물류비 절감을 추진하도록 하기 위해 제정된 WCO 지침임
2. UNI-PASS는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의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서 세계 최초 100%전자 수출입통관, 관세징수 · 환급 등은 물론 보세화물 추적관리와 수출입에 필요한 요건확인까지도 세관신고에 통합하여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전자통관포탈시스템임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교역협력과 이상협사무관 (042)481-7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