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직장과 가정, 양립을 위한 동아시아 국가의 가족정책을 살펴보고, 지역에서의 가족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움이 열린다.

부산시는 ′가족정책과 지역여성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여성단체 및 가족관련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여성 심포지움」이 10월 20일(금)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저출산·고령화사회 진입, 이혼율 증가, 다양한 가족 출현 등으로 ‘가족’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기에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재)부산광역시 여성센터와 신라대 여성문제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동아시아 4개국(대만, 일본, 중국, 한국)의 가족정책을 비교하여 직장과 가정 양립방안과 다양한 가족 속 여성의 삶을 조명하여 부산시의 가족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아시아 여성 심포지움」은 ′가족′을 주제로 부산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개회→내빈소개→인사말씀(이경훈 부산시 정무부시장)→기조강연→주제발표→폐회의 순으로 진행되며,

변화순 한국여성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가족정책과 지역여성의 삶의 질′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서 분과별 토론회가 펼쳐진다.

제1분과는 공미혜 신라대 교수의 사회로 ′직장·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정책′에 대해 우리나라의 권희경 창원대 교수, 일본의 야마네마리 아이치교육대 교수, 중국 주야오 쟁조우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주제발표를 하고

제2분과는 ′다양한 가족속의 여성′이란 주제로 전영주 신라대 교수와 대만의 유메이퀘이 중국문화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과 질의·응답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가족 속 여성의 삶을 조명해 보고, 가족정책의 주체인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의 협력적 관계구축 전략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동아시아여성심포지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 여성센터 홈페이지(www.busanwome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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