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제35회 ‘교정작품 전시회’에 15점 출품
출품되는 수용자 작품은 수용자들이 교육훈련 또는 취미생활을 통하여 틈틈이 만든 목공작품 12점과 서예 2점이고, 직원작품은 사진부문 1점이다.
법무부가 주최하는 ‘교정작품 전시회’ 주로 수용자들이 수용생활기간 중 만든 각종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수용자들의 재사회화 동기를 부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경주교도소는 2006년도 교정작품 전시회에 많은 작품을 출품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해 출품작 10점에서 올해는 15점으로 늘어났다.
한편 경주교도소 직업훈련 관계자는 “경주교도소는 2007년부터 교육훈련생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다”면서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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