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대학로 ‘행복한 극장’에서 공연되는 이번 작품은 지난 6월 ‘희곡 소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7편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일에 얽힌 인간과 인생’이란 주제로 △대기업에서 주최하는 구직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백수 △평생 영안실에서 시체를 닦아온 노인 △맨홀 속에 갇혀버린 일용직 노동자 등 총 일곱 색깔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희곡 소재 공모전’은 잡코리아와 노동부, 서울지방노동청, 파파프로덕션이 공동 진행한 제 1회 『‘일’에 관한 창작 문화 Festival』의 일환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자 ‘시놉시스 응모’와 ‘짧은 글 응모’로 나누어 소재 공모전을 개최, 응모작 중 모두 35명의 시놉시스가 당선됐다.
공연에 앞서 27일 ‘행복한 극장’(동숭동 소재)에서 노동부장관상 시상식 및 제작발표회를 개최, ‘희곡 소재 공모전’에 대한 대상(노동부 장관상), 금상, 은상, 파파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며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연될 ‘달토끼가 말했어’는 일과 평범한 삶 속에 담겨진 인생의 참맛과 진실을 담고 있으며 동시에 여러 시각에서 다양한 직업을 재미있게 느껴볼 수 있다는 게 특징.
잡코리아 김화수 대표는 “이번 공연은 응모작의 참신함과 다양함의 힘을 살려 구성한 만큼 구직자와 직장인을 포함, 모든 이들의 희망과 미래에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연관련 페이지( http://play.jobkorea.co.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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