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 수상자, 송유근 등 영재들과 만나
쿠르트 뷔트리히 교수는 NMR(핵자기공명 분광법)을 이용한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결정하는 방법을 확립하고 이를 생명과학에 응용한 공로로 2002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특히 뷔트리히 교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광우병의 원인이 되는 프리온 단백질과 암등의 난치성 질병을 일으키는 단백질에 관한 많은 연구로 기초 생명 과학뿐 아니라 생의학계통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다. 한편, 23일에는 인하대에서 이러한 자신의 수십년 동안의 연구에 관해서 “NMR 구조 : 생물학과 생의학에 있어서의 NMR 구조” 라는 제목으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강연에는 영재 10명과 인천시교육청에서 추천한 초등학생 2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하대학교 개요
인하대학교는 1954년 조국부강, 민족번영의 염원으로 개교하여 창의,근면,봉사의 창학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인격도야,진리탐구,사회봉사의 3대교육 이념을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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