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올 초부터 지속되는 고유가, 원화강세, 원자재가 상승 지속으로 인한 수출채산성 악화 등 대내·외적인 수출악재에도 불구하고, 9월까지 수출이 전국 수출증가율(14.7%)을 크게 웃도는 18.8%의 수출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9월 한달간 수출액도 월간 수출액으로는 사상 최고치인 37억 9,700만 달러를 기록, 월 40억불 수출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의 9월까지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의 239억 3,200만 달러 보다 44억 9,300만 달러 증가한 284억 2,500만 달러로 18.8% 증가하였으며, 전국 수출증가율 14.7%를 크게 상회한 수출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는 자동차업계의 수출이 정상화되어 수출이 전년 동월보다 84.8%나 증가하고 반도체(32.4%증가), 평판디스플레이(211.0%증가)등 주력제품의 수출호조에 기인한다.

▲수입은 지속적인 고유가 행진으로 주요 에너지원 수입액이 크게 늘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9% 증가한 165억 9,900만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118억 2,6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전년 같은 기간대비(110억 5,800만달러)보다 흑자폭이 7억 6,800만불 확대 되었으며, 여전히 충남도가 우리나라 무역흑자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9월까지 충남의 ▲품목별 수출은 평판디스플레이(263%), 석유제품(142.4%), 석유화학중간원료(24.2%), 철강판(18.1%), 반도체(10.4%) 등이 수출증가세가 이어진데 반해 합성수지(△19.6%), 컴퓨터(△15.8%), 자동차(△7.5%), 영상기기(△3.1%)가 감소를 보여 수출이 다소 부진했다.

▲국가별 수출은 오스트리아(300.9%), 슬로바키아(212.9%), 멕시코(214.2%), 일본(51.6%), 중국(20.9%)은 큰폭의 증가를 보였으며, 말레이시아(△25.6%), 베트남(△36.2%), 독일(△11.2%)지역은 전년 동기간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충남도의 수출성과 중 괄목할 만한 것은 수출선의 다변화 노력의 성과가 크게 눈에 띈다. 중국과 미국에 의존하던 지난해와는 달리 일본이 제2교역상대국으로 자리를 옮겨 앉았으며, 멕시코(7위), 슬로바키아(10위), 오스트리아(11위), 스페인(12위)등이 교역상대국으로 새로이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중소기업의 9월까지 수출도 급증세를 지속하여 전국 중소기업 수출증가율(16.8%)를 크게 상회하는 56.3%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광역자치단체 중 수출 증가율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道 관계자는"앞으로 수출 주력품목 중 컴퓨터를 제외한『반도체, 석유제품, 자동차』제품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남수출 400억달러를 향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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